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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의 불랙 & 화이트 드레스 is 화보
블랙 드레스를 입으면 좀 더 중후한 여인의 모습이 보이는 이다해
화이트 드레스 또한 잘 어울린다.
이다해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를 따라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가서 자랐다. 2001년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잠시 한국에 거주했다가 주위 친지들의 권유로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를 하였다.
미스 춘향 진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의 길에 들어섰다. 2002년 MBC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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