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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청장 윤태식) 2022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정부대전청사 16개 항만 세관에서 각각 심폐소생술 훈련(8.23,)  감시정 위기대응 훈련(8.23~24.)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 인명  주요 물자 피해에 대한 관세청 대응역량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전시상황 인명·물자 구조(구난) 훈련 실시

 

< 심폐소생술 훈련 >

 

23(, 10:00-11:00) 정부대전청사에서는 주요 간부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이 실시되었다.

 

금산소방서 전문교관(강득주 구급팀장)이 초빙되어 기본이론 교육하고 위기발생 후 빠른 시간 내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과 정확한 흉부압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직원들은 실습용 마네킹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사용해 환자 의식 확인부터 흉부압박, 인공호흡에 이르는 일련의 심폐소생술 절차를 체험했다.

 

< 감시정 위기대응 훈련 >

 

인천, 부산을 포함한 전국 16개 항만 세관에서는 23(), 24() 이틀에 걸쳐 감시정 위기대응 훈련이 일제히 실시된다.

 

     * (감시정) 국제무역선에 대한 입출항절차, 해상순찰, 밀수단속 등 관세국경감시 업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세관장이 관리, 운용하는 선박 / 현재, 16개 세관에서 30척 운영 중 

 

   ** (훈련개요) 16개 항만 세관에서 감시정 25, 승무원 186 참여

 

평소 해상구역에 대한 관세국경 감시활동을 수행하는 감시정 전시 상황 전시물자 활용될 수 있는 세관의 중요 자원이다.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 하 감시정의 화재, 침몰  위기상황 가정하고, 승무원이 소화, 방수  인명구조 절차를 이행하는 한편 감시정에 대한 안전 점검까지 실시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관세청 관계자는 전시 상황에서의 인명  물자 구호 능력 부단한 훈련을 통해 길러진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지속 위기대응 훈련을 통해 전시 상황에서도 빈틈없는 관세국경, 안보 수호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

 

 

 

출처 -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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