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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데이즈2 6회가 방영되었다.

김태완-김혜연 커플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 졌는데...

 

7회 예고에서도 만만치 않다.

 

김태완은 이런 말을 한다.

 

헤어진 게 아니잖아 우리 둘은

그러나 그것보다 데이트에 더 집중한?

 

이별을 하러 온 느낌?

 

이별을 하러 온 것 같은 말을 6회에서도 했는데, 왠지 김태완-김혜연 커플은 아슬아슬 위기를 계속 타는 것 같다.

김혜연은 29살로 어린이집 교사라고 하며, 김태완은 27살로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한다.

 

하지만 김혜연이 방송에서 보여준 말투나 행동 들을 보면 김태완이 큰 문제가 없었는데도 외면을 하고, 또한 여성 출연자들도 그렇게 반갑게 반기는 분위기는 아닌 뉘앙스를 풍긴다.

 

이별이라는 말을 계속 말을 하는 김태완을 보자니 결말은 이미 정해진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제 에덴보다는 체인지 데이즈2가 더 재미가 있어진다.

감정의 솔직함이 있는 체인지 데이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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