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병원에서 2021년 6월 악성코드 감염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의심)이 발생하였다.
이에 서울대학병원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된 사람들은 별도의 전화 안내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공지를 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2021년 6월 악성코드 감염을 통해 발생하였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일부 환자정보의 유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병원등록번호, 환자명, 생년월일, 성별, 나이, 진료과, 진단명, 검사일, 검사명, 검사결과의 정보가 유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주민등록번호, 핸드폰번호, 주소, 영상검사나 사진 등의 검사결과는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을 드리고 있으며, 개인정보의 유출 여부는 아래 ‘확인하기’ 버튼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환자분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조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리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후 변동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는 회사도, 기업도, 병원도 개인정보 유출은 안심할 수 없는 사회이다.
개인정보 유출이 되어도 특별한 배상 조치는 없는 듯 하다.
본인 스스로가 개인정보를 보호 할 수 없는 경우는 어떻게 적절한 배상이나 조치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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