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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벌어진 팀K리그와 토트넘의 축구 경기.

 

6대 3으로 비록 팀K리그가 졌지만 눈에 띄는 선수도 한명 발견하였다.

골을 넣은 선수들보다 빛을 낸 양현준이다.

 

비록 문전안에서 마지막 슈팅이 골문으로 들어가지 못했지만 양현준의 플레이는 재미가 있었다.

토트넘 선수들을 가지고 놀았던 팀K리그 양현준

여유로우면서도 파이팅 넘치고. 힘 있고, 강약조절 잘하고, 그야말로 토트넘 수비진들을 가지고 놀았던 경기가 아닐까 싶다.

비록 토트넘 선수들의 몸풀기가 덜 되었고 기량의 60~70%, 그리고 완전 1급 멤버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기에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양현준은 2002년 5월 25일생으로 부산에서 태어났다.

현재 강원FC 소속으로도 점차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현준은 점점 성장하면서 시야 더 눈 뜨고 섬세함 좀만 더 기르면 손흥민처럼 유럽 탑 클래스 선수 될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부상 당하지 말고 손흥민처럼 자기관리 잘하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손흥민 은퇴 후 볼 거 없어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 훌륭한 선수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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