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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네주막 유튜버로도 유명한 미자.

얼마전 4월에 미자는 개그맨 출신인 김태현과 결혼하였다.

 

옛날에 행님아~ 김신영의 파트너로도 유명했었던 김태현이 바로 미자의 신랑이다.

 

미자는 본명이 장윤희로 1984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39살이다.
169cm의 키에 O형 혈액형 소유자이다.

아버지는 배우 장광, 어머니도 배우 전성애이다. 배우 집안 출신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한 배경이 있었다.

미자는 대학교때 미술을 전공하였다.

미자 얼굴에서 눈물이.. 왕따사건과 우울증까지..

아나운서 및 리포터로 활동을 시작하다가 2009년 mbc 개그맨 공채 시험에 합격하여 MBC 공채 19기 개그우먼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미자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깊은 속내를 꺼내 보였다.

주변에서 배우 장광의 후광으로 개그맨 시험 합격을 하였다, 미술 전공인데 어떻게 개그맨 시험이 합격할 수 있겠냐 등 왕따 사건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에 미자는 적극적인 해명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해명할 필요도 없어도 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이 화근이 된 듯 하다.

 

왕따 사건으로 우울증이 번져 개그맨을 그만 두고 집으로 돌아온 미자. 미자는 거실에도 잘 나오지 않으면 3년여간을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흔히 우울증의 증상인 극단적인 시도도 여러차례 하였다고 한다. 심지어 아버지에게 칼을 주면서 죽여달라고 까지 했었다는 아픈 과거사가 있었다. 가족들도 힘든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다.

 

MBC 개그맨들을 나무랄 수는 없겠지만 왕따 사건의 진범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과연 두발 뻗고 잘 수 있을까?

 

다행히 미자는 회복을 하여 사회활동 및 결혼까지 무사히 마쳤다.

앞으로 나갈 길도 많겠지만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어릴적부터 혼전순결 교육에 세뇌된 부분도 있지만, 솔직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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