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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셈는 2002년 4월 설립된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업체로 메모리반도체의 제조 공정 중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사하는 장비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크게 SSD(SOLID STATE DRIVE)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검사하는 사업과, 메모리반도체에 가혹 조건을 적용하여 검사하는 MBT (MONITORING BURN-IN TESTER) 장비 사업으로 나누어집니다. 기타 사업으로 반도체 및 정밀산업에 적용되는 해외 기업의 ASSEMBLY MACHINE, PARTICLE DETECTOR 등에 대한 총판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 산업은 반도체 산업의 후방산업으로서 반도체 산업 업황에 크게 영향받으며, 반도체 산업의 약 10%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 산업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반도체 기술 개발, 원천기술 확보 등 주요 커테고리마다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따라서 반도체 경기와 산업 사이클에 비례하여 후행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네오셈의 주가는 3480원이며 코스닥 시총순위 674위이다.

네오셈 주가 상승 가능성과 기업정보


 반도체 산업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약20%를 차지하는 기간 산업으로서,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다양한 신규 산업의 등장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더욱 촉진 하고 있습니다. 산업의 쌀로서 비유되기도 하는 반도체 산업은 전통적 수요처인 모바일폰, PC, 서버 시장 뿐만 아니라 AI, Big Data, 자율주행, 5G 등 다양한 신사업에도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네오셈의 주요 사업군인 SSD Tester 및 MBT (Monitoring Burn-in Tester) 가 속한 후공정의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의 Teradyne 및 일본의 Advantest가 DRAM 및 NAND FLASH MEMORY 용 기능, 스피드 및 신뢰성 테스트 전체를 아우르는 검사장비를 공급하며 80%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을 만큼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국내 경쟁업체들은  Burn-In Tester(가혹조건 신뢰성 테스트) 개발 Platform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검사장비산업은 연구개발에 따른 제품의 혁신, 즉 인적자원 및 R&D 능력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이 주요 경쟁요소입니다. 특히 고객인 반도체 기업의 주문에 의하여 생산하는 방식이고, 각각의 고객별로 생산, 개발 및 품질 특성에 따라 적합한 장비가 서로 다르므로 고객사인 반도체 소자업체와의 기술협력 및 공동개발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니즈에 맞게 장비를 적절히 개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하여 신뢰성을 확보하고 적시에 공급하는 것이 경쟁력으로 작용 하고 있으며, 사용자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에 매우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기술적 경쟁 측면에서 네오셈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하여 고객사가 필요로하는 제품을 적시에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오셈의 주력사업인 SSD TESTER 분야에 있어서, 네오셈는 이미 2019년에  CPU 기반의 4세대 SSD TESTER 개발을 완료하여 2020년부터 현재까지 고객사에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CPU 기반의 5세대 SSD TESTER 개발을 완료하여 SSD 시장 점유율 상위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5세대 SSD 데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단계 진행 등 경쟁사 대비 확실한 기술 우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경쟁업체들은 고객군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으나 네오셈의 경우 국내외 글로벌 반도체 회사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우월한 시장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네오셈 매출액

네오셈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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