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주식회사라고 표기합니다.
또한 영문으로는 Gyeongnam Steel Co., Ltd 라 표기합니다.
코일 전단, 절단 및 가공업, 코일, 철판류 판매,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할 목적 으로 1990년 11월 삼현강업(주) 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본 사 창원시 성산구 연덕로 15번길 10055-267-9700
1) 산업의 특성
모든 국가경제의 중추적 역활을 차지하는 철강산업은 특히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전,후방 연관산업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20C에는 철강제조의 기술 도입 및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지만, 21C에는 철강의 고급화 및 조강생산 기술의 자동화, 고속화에 주력하고 있다.
2) 산업의 성장성
국내 철강산업은 자동차산업, 가전산업 및 기타 건설, 기계, 조선산업과 함께 동반성장하여 왔으며, 향후에도 철강수요업체들의 생산량 증가 영향에 따라 결정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철강산업은 기초소재를 생산하기 때문에 전방위 산업의 생산을 유발시켜 원료, 에너지, 수송등 후방위 관련산업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수요산업의 성장과 연관하여 동반성장을 지속하게 된다.
3) 경기변동의 특성
국내철강산업은 기초 원자재 공급산업으로서 국내.외 경기 변동에 따라 그 생산규모 및 가격이 변동되는 전방위 산업으로 철강수요산업인 자동차, 가전, 기타산업의 경기변동에 연동하여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철강제품의 수요특성상 고객확보가 기술력이 아닌 고객에 대한 영업력에 좌우되는 상황에서 철강가공업체들의 정보활용에적극적으로 대처하여야 한다.
4) 경쟁요소
국내철강시장은 기존 사업자의 강력한 시장 점유력과 고정 고객사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로 인하여 신규 사업자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 현재까지 신규 사업자의 출현은 없으며, 신규 사업자에 의한 경쟁관계는 없다. 다만 제품의 품질수준과 적기 공급에 의한 고객만족도로 기존사업자간에 제품의 판매에는 다소 경쟁요소가 될 수 있음.
5) 자원조달의 특성
주요 원자재는 냉연강판(CR), 산세코일(PO), 아연도금강판(GI), 열연아연도금강판(HGI), 전기아연도금강판(EGI)으로 구성된다. 주요 원자재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주)포스코에서 전량을 적시에 공급받고 있으며, 주요수요처는 자동차, 가전을 포함한 기계 및 부품회사 등이며, 창원지역에 LG전자와 관련 협력사가 밀집되어 있고,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생산라인이 있다는 점이 이 지역 수요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2022년은 상반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기인한 급격한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철강사들의 수익성 확보에 유리하였으나 하반기부터 중국 내수 철강수요부진으로 중국산 저가 수입재 유입으로 철강가격 하락과 포항제철소 침수 사고 등의 내외적인 이슈로 고객사 납품 및 가격 대응에 어느 한해보다도 힘든 철강 시황을 겪었었습니다.
2023년은 주 거래처인 한국지엠 신차 양산과 LG전자의 계획량 증가로 판매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자동차향 판매단가 인하에 따른 매출단가 하락 및 물가상승에 따른 부대비용 증가로 인해 원가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금리인상에 따른 고객사들의 경영환경 악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공격적인 판매활동에 제약이 예상되고 있는바, 경남스틸는 안정적인 고객사 개발과 수익성 확보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객사와 더욱 더 긴밀하게 협업하고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사에 더불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철강시황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우리회사는 냉연 및 열연 코일등을 전단, 절단 및 가공 제조, 판매를 하는 단일사업부분(제1차 금속(27191→24199))으로 영위하는 업체임. 따라서 공시대상의 요건을 갖춘 사업부문이 없으므로 사업의 내용을 부분별로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습니다.
3) 시장의 특성
포스코, 유니온스틸, 동부제철, 현대제철 등 메이저 업체들의 각 판매점을 통하여 수요과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경남스틸와 동일한 영업을 영위하는 회사로는 전국에 24개 회사가 있으며 경남스틸의 주요 거래지역인 경남, 부산지역에는 5개의 회사가 있습니다.
철강산업은 기술집약적이며 설비투자 규모가 큰 자본집약적 산업으로 중소규모 업체의 시장진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포스코, 현대제철등 3~4개의 메이저 업체가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써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업체간 원재료 매입가격 및 판매가격의 차이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나, 제품의 품질 및 설비구성에 따라 수익성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경남스틸 2022년 매출액
경남스틸은 (주)포스코의 가공센터로서 경남지역의 고객사에 냉연 및 열연강판을 공급하는데, LG전자, 한국코오베용접, 상신브레이크, 하나 등은 판매 익월에 현금 수금을 하고, 현대모비스, 르노삼성자동차 등은 전자어음, B2B로 수금, 나머지 업체는 각각 월마감 60일~120일 전자어음 등으로 수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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