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식회사 위메이드라고 표기하며, 영문으로는 'Wemade Co., Ltd.'로 표기합니다.

온라인 게임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판매를 목적으로 2000년 02월 10일 설립되었습니다.

 

위메이드는 코스닥 상장사로 종목코드 112040이다.

위메이드 주가전망은 2021년말 폭등세 이후 계속 하락추세 모습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바닥선을 확인한바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위메이드 시가총액은 1조 7270억원이며 52주 고가 113,500원, 52주 저가는 28600원이다.

위메이드 주가전망과 온라인 게임

위메이드 2022년 매출액

위메이드 2022년 매출액

 

 

①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44번길 49
② 전화번호 : 02-3709-2000
③ 홈페이지 주소 : http://wemade.com

 

위메이드 및 주요 종속회사의 주된 사업은 PC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개발/유통/판매 사업,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 활용 사업 및 블록체인 사업입니다.

 

주요 PC 온라인 게임으로는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 및 '이카루스'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으로는 '미르4', '미르M', '에브리타운', '애니팡'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미르4 글로벌', 2022년에는 '미르M'을 출시하며 2022년 기준 창사 이래 연간 최고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한편, 위메이드는 핵심 IP인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사들과 위메이드 IP를 활용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미르' IP에 대한 중국 게임시장에서의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게임뿐만 아니라 웹툰, 웹소설 등 플랫폼을 게임에 국한하지 않고 라이선스 사업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부터 진행한 블록체인 사업은 '위믹스(WEMIX)'를 기반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지배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생태계 확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하였으며, NFT 및 DAO 플랫폼 '나일(NILE)', 디파이 플랫폼 '위믹스 파이(WEMIX.FI)' 등을 오픈 하였습니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서는 온보딩 된 게임들의 게임토큰을 활용한 GameFi, 캐릭터 NFT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공시서류 작성 기준일 이후 2023년 1월 27일 신개념 크리에이터 후원 서비스 '팬 토큰'이 론칭되며 위믹스 플레이의 제공 서비스가 지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당기 연결 기준 주요 사업의 매출비중은 모바일/PC 게임 82.5%, 라이선스 14.5%, 플랫폼 1.5%, 기타 1.4%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게임 사업>

위메이드는 창립 초기 정통 MMORPG 위주의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는 모바일 게임 개발 회사들을 설립하고, 역량 있는 개발회사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게임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2016년부터는 모바일 게임 개발 전문 종속회사(㈜위메이드넥스트, ㈜위메이드엠(구 ㈜위메이드열혈전기에이치디), ㈜위메이드엑스알, ㈜위메이드플러스)를 설립하여 게임 개발력 및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위메이드넥스트와 ㈜위메이드엠에서는 위메이드의 '미르' IP 기반 신작 모바일 MMORPG 게임 '미르4'와 '미르M'의 개발을 각각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미르4'가 2020년 11월 25일 국내 4대 앱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전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한 '미르4'는 국내 출시 이후 4대 앱마켓 인기순위 1위 및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하였으며, '미르4'의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바탕으로 '미르4'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미르4 글로벌'을 2021년 8월 26일 전세계 170여개국에 출시하였습니다. '미르4 글로벌'에서는 유저들이 위메이드 발행 코인인 '위믹스'를 통해 토크노믹스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P&E(Play & Earn)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게임의 최고동시접속자수가 140만명을 돌파(2021년 4분기 기준)하는 등 위메이드의 기존 '미르의 전설2' 기록(2005년 당시 세계 최초 동시접속자 80만명으로 기네스북 등재)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 6월 23일, '미르4'에 이은 대형 신작 '미르M'이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미르M'은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였으며,공시서류작성 기준일 이후 2023년 1월 31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버전인 '미르M 글로벌'이 전세계 170여개국이 출시되었습니다. '미르M 글로벌'에서는 '미르M'만의 정교한 게임 내 경제를 블록체인과 연계하여 고도화된 토크노믹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미르4 글로벌'과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현하였습니다. 출시 이후 꾸준히 운영 서버 및 동시접속자 수 지속 증가하며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라이선스 사업>
위메이드는 핵심 IP인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사들과 위메이드 IP를 활용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특히 '미르의 전설' IP에 대한 중국 게임시장에서의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라이선스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 '열염용성' 등이 차례대로 출시되는 등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 IP 라이선스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러한 라이선스 기반의 게임 뿐만 아니라 웹툰, 웹소설 등 플랫폼을 게임에 국한하지 않고 라이선스 사업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하여 제작된 웹툰과 웹소설 <미르의 전설: 금갑도룡>이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지난 2020년 4분기 연재 개시되었으며, 웹툰 액션무협장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2017년 상반기에는 '미르의 전설2' 및 '미르의 전설3-ei' 사업 부문을 위메이드로부터 물적분할하여 ㈜전기아이피를 설립하였으며, '미르의 전설' IP 라이선스를 보다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르의 전설' 저작권 공유자인 ㈜액토즈소프트는 위메이드가 창출한 로열티 수익 배분을 거부하고 위메이드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위메이드는 2019년 1월 25일 1심 승소 판결을 받았으며, ㈜액토즈소프트가 이에 불복하여 항소한 2심에서도 2020년 6월 25일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항소심 판결에 대하여 ㈜액토즈소프트가 재차 불복하며 상고를 진행하였고 이에 따라 대법원에서 최종심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위메이드는 1심, 2심 때와 같이 잘 준비하여 동일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6월 8일 중국 셩취게임즈(구. 샨다게임즈) 대상 싱가포르 국제중재법원(ICC)에서 진행되었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SLA) 위반 국제중재 소송에서 지식채산권 침해 및 손해배상 '책임(Liability)'를 인정하는 승소 판정(Partial Award)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 협의 없이 체결한 셩취게임즈(구. 샨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 간의 '미르의 전설2' PC 게임 연장 계약은 무효로 확인 받았으며, 셩취게임즈(구. 샨다게임즈)가 주장해 왔던 '미르' IP에 대한 수권 행위가 금지되었습니다. 또한, 셩취게임즈(구. 샨다게임즈)의 '미르' IP 기반 게임인 '전기세계'를 이용한 위장 라이선스 역시 불법으로 판정되며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저작권자로서의 정당한 지위를 재확인받았습니다.



지식재산권 침해 여부에 대한 승소 판정 이후 손해산정 단계(Quantum)를 거쳐 최종 손해배상금이 공시서류 작성 기준일 이후 2023년 3월 17일 확정되었습니다.
판정문에 따르면 피신청인들(Lansha Information Technology, Shengqu Games(구. 샨다게임즈), ㈜액토즈소프트)은 위메이드에게 총 10억 3,485만 RMB + 이자 연 5.33%(한화 약 1,967억원+이자 연 5.33%)의 손해배상금을 배상하여야 하며, 그 중 ㈜액토즈소프트의 연대배상 책임 금액은 450,824,162 RMB + 이자 연 5.33%(한화 약 857억원 + 이자 연 5.33%)에 해당합니다.
*2023.03.17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190.10원 / 1RMB 기준

특히, 기존 판정 진행 단계에서 ㈜액토즈소프트가 셩취게임즈(구. 샨다게임즈)와 함께 해당 계약위반의 손해 배상 책임자로 포함되어 위메이드는 ㈜액토즈소프트 대상으로 '미르의 전설' IP를 포함하여 총 5,000억원 규모의 자산에 대하여 가압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판정문 기반 피신청인들의 국가(중국/대한민국)에 승인 및 집행 신청을 진행하는 데 있어 보다 신속하고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17년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에 절강환유(중국 '킹넷'의 계열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 불이행에 대한 중재 신청에서 위메이드가 승소하였고, 재판부에서 절강환유에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절강환유가 재판부 판결에도 불구하고 배상금 채무 이행을 하지 않음에 따라 2020년 상해제1중급인민법원을 통해 킹넷과 절강환유가 연대하여 배상책임을 이행하라는 소를 제기하였고 2022년 9월, 최종심에서 955억원의 지급 명령과 함께 승소하였습니다. 위메이드는 소송 과정에서 킹넷의 현금자산과 무형자산에 대한 가압류를 완료했으며 향후 이를 기반으로 강제집행 등의 절차를 통해 판결을 효과적으로 집행할 방침입니다.

위와 같이 싱가포르 국제중재법원(ICC), 해외 사법기관 등으로부터 저작권자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확인받음으로써 위메이드의 IP 사업은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사업>
2018년부터 진행한 블록체인 사업은 '위믹스(WEMIX)'를 기반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지배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확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하였으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NFT, DAO 플랫폼 '나일'과 탈중앙금융 플랫폼 '위믹스 파이' 등을 통해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으로 앞서 나가기 위하여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나일'은 미술품, 블록체인 검증(validation)을 기반으로 한 DAO를 우선 출시하고, 팬클럽과 스포츠, 웹툰 등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새로운 디지털 이코노미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위믹스 파이'는 실질적인 사용처가 있는 게임 토큰과 NFT 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100% 리저브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직관적이고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기타(리츠 등)>
위메이드의 주요 종속회사 중 하나인 '위메이드플레이'가 '유나이티드파트너스국내리츠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1호', '코람코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142호' 부동산 펀드에 LP(Limited Partner)로 참여하면서, 해당 펀드가 투자한 리츠(REITs) '㈜케이원제19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해당 펀드 2종이 위메이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신규 편입되었습니다.

'유나이티드파트너스국내리츠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1호'와 '코람코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142호'은 '㈜케이원제19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발행한 보통주 및 우선주를 주된 투자대상으로한 사모집합투자기구입니다. '㈜케이원제19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4번길 49(삼평동 676)'에 소재하고 있는 '다산타워'를 취득하여 안정적 임대운용을 통해 획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함으로써 부동산 직접투자로 인한 위험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업무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