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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주식회사라고 표기합니다.
영문명칭은 'Shin Poong Pharm., Co. Ltd' 라고 표기합니다.

 

주      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로 7
전화번호 : 031-491-6191
홈페이지 : http://www.shinpoong.co.kr

 

신풍제약 주가는 17810원이다.

코로나시기 급등한 주가에서 현재 바닥권을 다지고 있는 중으로 추후 상승 가능성이 보인다.

하지만 당분간 하락세는 면치 못할 전망이다.

신풍제약 주가는 17810원

 

신풍제약 종속회사

상호 사업부문 목적사업
 신풍대우베트남파마(유) 의약품제조 및 판매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
 필리핀신풍파마  의약품 판매  필리핀 및 인접국가로의 완제의약품 판매
 미얀마신풍파마  의약품 판매  미얀마 및 인접국가로의 완제의약품 판매
 신풍USA  의약품 판매 및 라이센싱  미국 시장 내 제품등록 및 시장동향파악 등 회사의 목적사업과
관련된 서비스제공 및 완제의약품 판매 (피라맥스 중남미진출 등)
 SP International  경영관리  경영자문 등 경영관리서비스제공
 SP BIO  의약품 판매  완제의약품 판매

 

현재의 제약환경은 치열한 내수시장의 경쟁과 정부의 지속적인 리베이트 근절정책등으로 아직 제네릭 제품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제약사들은 경쟁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또한 국가경제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 등의 요인까지 겹쳐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신풍제약는 경쟁력 강화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중장기 적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과제 수행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단기적으로 개량 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손익 개선을 위하여 비용절감은 물론, 수익성이 좋은 품목을 선별 후 집중 육성하여 거대품목화 하고자 합니다.

당기 매출은 209,288만원 (전기 : 189,237백만원)을 시현하였으며 당기 영업손익은 34,019백만원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전기 : 영업손실 14,306백만원). 매출은 코로나 팬더믹 상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전기대비 약 11% 증가하였습니다. 당기 영업손익은 연구비가 전기 대비 약 75% 증가 (약 130억원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판매비와 일반관리비가 약 22% 상승하여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신풍제약는 글로벌 신약개발,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출시로 향후 매출 증가를 꾀하는동시에 수익성 높은 품목의 집중 육성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여 경쟁이 치열한 국내제약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위 문단에 기술한 바와 같이 신풍제약는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연구개발비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고 그 비율이 증가세에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단기적으로는 비용의 증가로 인해 손익의 감소가 있으나 신풍제약의 역량을 집중하여 신약개발 등에 성과를 도출하여 향후 매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풍제약는 의약품제조 판매의 사업부문(단일부문)만 영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주요 재무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풍제약 주가전망과 제약사업

 

제약업은 경기변동에 둔감한 대표적인 내수산업이나,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산업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제품의 개발, 제조, 유통 및 판매 등의 전 과정을 매우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의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이기도 합니다.

또한 제약업은 정밀화학공업과 생명공학 기술을 토대로 화학물질의 합성과정을 거쳐독특한 물질을 개발하는 산업이며, 화학공학기술, 미생물학, 약학 등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요구하는 지식 집약적이며, 연구활동 대상의 다양성, 신제품Life cycle이 짧고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고부가가치산업입니다.

이전까지 특허만료되는 오리지널 제품에 대한 제네릭제품 출시를 통한 국내영업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 들어서는 신약개발 또는 기업간의 제휴 및 인수합병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춤과 동시에 해외시장으로의 진출로 매출수단의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신풍대우파마(유)

베트남 국내 로컬제약사의 경우 기술력과 자금력, 그리고 소비자 신뢰도의 부족 등의이유로 정부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한국제약사 또는 글로벌 제약사의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에 꾸준한 신제품 등록과 마케팅, 품질관리를 유지해 나간다면 향후 지속적인 성장안정세를 이어갈 것입니다.  

베트남내 Pharmaceutical Market 소매 시장의 전국적인 chain store 이외 지역별 소규모 chain store도 활성화 추세이며, 또한 베트남 국민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바 건강기능식품시장 공략 및 Cream line, Suspension line 등신규설비투자를 모색중이며, 이로인한 생산 수량 증가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으로 판매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중입니다. 또한 현재 건강기능식품의 광고, 프로모션 등을 진행 중 입니다.

현재 베트남 국내에서도 COVID-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내원 환자가 감소하여 처방 의약품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신풍제약는 제품생산에 돌입한 건강기능식품의 신제품을 추가 런칭하여 이를 타개하려 합니다.

2) 필리핀신풍파마

COVID-19 이후 필리핀 제약산업은 로컬 대형업체 위주로 재편되는 상황이며, 이에따라 중소규모 업체의 영업위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 공급되는 저가 의약품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현지 제약영업환경은 힘든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의 경기부양의지가 강하고 관련 정책들이 실효를 보이고 있으며, 국민의 가처분 소득이 증가와 필리핀 정부의 제네릭 의약품 사용권고, 보건부 예산 증가로 인하여 전반적인 시장규모는 성장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병원 대상으로 진행한 Lefocin, Acrexon, Shincefe 등의 Vial 중심 영업이 The Medical City(Pasig, Clark)등 대형병원에 품목 Inclusion 되었고, Mercury에도 추진진행 중으로 판매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2년 하반기부터는 주요 Distributor들의 주문이 재개되고 있고 주문수량도 COVID-19 초중기 대비 증가하고 있어, 23년도부터는 이전 수준의 Business 진행이 가능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현지 한국제약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을 통하여 매출이 성장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3) 미얀마신풍파마

미얀마는 현재 쿠데타에 이은 COVID-19 확산으로 정치 및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으로(22년 경제성장률 2%) 환율이 급상승하고 실업율 증가, 급격한 물가상승 및 일자리 부족으로 생활형 범죄율 증가 등 경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현지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의약품시장 또한 현재 미얀마 국내 병원은 대형병원 위주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중소형 병원들은 그 가동률이 현저히 낮은 상황입니다. 신풍제약는 현지 대형병원과의 관계를지속적으로 강화, 유지하여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쿠데타 이전대비 의료서비스가 90% 회복되었으며, 미얀마 평균수명 증가에 따른 고령화 인구의 증가로 순환기계 약물의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한국, 일본, 유럽 등 의약품에 대한 선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득수준 향상에 비하여의약품 지출에 대한 가격민감도가 높아 저가의 중국제품 등의 처방세가 강하나 향후 정부의 제제 및 의약품 품질관리가 이어진다면 매출성장의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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