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식회사 JTC 로 표기하며, 영문으로는 'JTC Inc.'라 표기합니다.

JTC는 1993년 5월, 일본 오이타현 벳푸시에서 전기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도쿄전기상회 벳푸점을 창업하고, 동년 7월 수출물품 판매장허가를 취득하여 면세사업(Tax-Free)을 시작하였고, 1994년 자본금 300만엔의 법인으로 전환하여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소매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 1월, 회사명을 현재의 주식회사 JTC로 변경하였습니다.

JTC 주가 전망

 

JTC 주가는 4000원이다. JTC는 코스닥 종목으로 종목코드는 950170이다.

52주 고가는 5410원이며 52주 저가는 2420원이다. JTC는 시가총액 2012억원이며 코스닥 시총순위 447위이다.

JTC 주가 전망은 현재 주가는 하락세에서 점진적인 상승추세로 전환을 한 상태이다. 22년부터 서서히 상승추세로 올라왔으나 현재는 바닥 다지기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추후에서 상승 기류를 탄다면 예전의 주가를 회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JTC 주가 전망과 일본 제품 판매 면세점

 

당 회계연도 세계 정세는 코로나19 변이주(=오미크론주)에 의한 코로나 감염 확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국제상품 시세 급등, 상하이 봉쇄, 서구의 인플레이션 가속과 경기 악화 등으로 예상 밖의 전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일본 경제는 연초부터 초봄까지 진행된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등으로 서구에 비해위드코로나 진행이 더딘 상황이었고, 대러시아 제재의 영향으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개인 소비 회복도 더디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7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수용이 단계적으로 시작되고, 2022년 10월에는 거의 모든 규제가 철폐되면서 JTC의 주된 사업인 소매 사업에 관련된 방일외래객 또한 한국 및 동남아 여행자를 중심으로 큰 폭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관광국(JNTO)에 의하면, 당 회계년도에 있어 방일외래객 누계는 677만명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약 30배가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가장 최근인 12월부터 2월에 대해서는 434만 2천 명으로 2019년도와 비교하여 69.2%까지 회복되었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5월 8일부터 코로나19를 「계절성 인플루엔자」와 같은[5류]로 분류하였으며, 이는 사실상 코로나 종식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 또한 자국민의 단체 여행을 허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양 국의 항공편이 코로나19 시기 대비 대폭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머지않아 중국의 단체 관광도 재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JTC는 전년도부터 계속해 온 종업원의 휴업 대응, 임시 휴업의 지속이나 임차료 감면 교섭 등 철저한 코스트 삭감책과 거래처에의 재고 특별 판매, 가격이나 상품 라인업·점포 레이아웃을 재검토한 일본 국내 거주자에게 대규모 아울렛 세일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현금 흐름 개선에 힘쓰는 한 편, 방일 관광객의 회복이 시작된 2022년 10월 이후는, 지금까지 휴업해 온 점포의 재오픈이나, 임시점으로서의 일시 오픈등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에 대응해 왔습니다.

JTC는 보고서 제출일 현재 한국, 대만, 동남아 단체 관광객이 입점하는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9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 후 대만,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점포 운영 전략과 더불어, 휴업 중인 8개 점포 또한 중국 단체 관광객의 일본 관광이 재개되는 시점에서 신속하게 영업 재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점포의 대부분을 정리한 경쟁사와는 달리, JTC는 각 거점마다 점포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경쟁사보다 빠르게 대응 가능하며, 인바운드 재개시 신속한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JTC의 주요 매출원인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함과 동시에 신상품 발매도 준비하고 있으며, 최신 트렌드에 맞춘 NB상품을 믹스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의 고객 구매 패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JTC는 일본 관광의 골든루트인 도쿄 - 후지산 - 오사카 지역 및 크루즈선이 다수 기항하는 규슈, 오키나와 지역을 따라 각기 다른 점포 브랜드 컨셉을 가진 점포를 출점함으로써 JTC 점포를 찾는 방일 외국인 여행객의 다채롭고 다양한 니즈에 부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크루즈 기항지에 맞추어 임시점포를 운영하여 크루즈 여행객 수요를 확보하고 여행사의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JTC의 주된 고객은 방일 단체 여행객입니다. JTC는 29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여행사와의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매출 구조 투명화를 통해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여행사 장악력 확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JTC는 점포마다 모국어로 대응할 수 있는 판매직원을 보유하고 있고, 면세품 판매 절차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판매직원들 개개인이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여행사 장악력 및 점포 운영을 통해 방일 외국인 여행객들이 요구하는 최적의 요건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방일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일본 사후면세점 시장은 사업보고서 제출일 현재 약 52,200여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라는 위기를 겪으면서 JTC와 비슷한 규모의 단체 여행객을 주된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는 대부분 축소, 정리되거나 타 업종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진 것으로 JTC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본사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하카타에끼마에 2-17-1 하카타프레스티지빌딩 본관 8F
점포
(16개)
동일본 지역 총괄부
 - 5개 점포(홋카이도, 도쿄도, 야마나시현)
서일본 지역 총괄부
 - 2개 점포(오사카부)
규슈 제1 지역 총괄부
 - 4개 점포(후쿠오카현, 오이타현, 나가사키현)
규슈 제2 지역 총괄부
 - 5개 점포(후쿠오카현, 나가사키현, 가고시마현, 오키나와현)

 

JTC 2023년 매출액

 

JTC 2023년 매출액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