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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이윈으로 표기합니다. 영문으로는 iWIN CO.,LTD로 표기합니다.

 

1999년 1월 1일 자동차부품제조를 주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6년 10월 20일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코스닥 시장에 주권 상장된 법인입니다.

 

아이윈 주가전망

 

아이윈의 주가는 1679원이다. 코스닥 상장사로 종목코드는 090150이다.

아이윈의 52주 고가는 2820원, 52주 저가는 1190원이다. 시가총액 703억원이며 시총순위 코스닥 1126위이다.

아이윈의 주가는 21년 하반기 급등세를 보이다가 현재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3년 1월 다소 상승세를 보여주었으나 역시나 보합권 상태이다. 따라서 한번 더 상승기를 보여준다면 큰 상승폭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이 든다.

 

아이윈 주가 전망과 자동차 시트히터 제조

 

주      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산단9로 110
전      화 051-711-2222
홈페이지 http://www.iwin.kr

 

지배회사인 아이윈와  연결 종속회사는 자동차 시트히터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영위하고 있습니다.

아이윈의 시트히터는 시트를 따뜻하게 하기 위한 장치로 일정한 온도 유지 및 균일한 온도분포로 뛰어난 발열성능을 제공하며, 과열방지 기능 및 각종 안전모드(FAIL SAFE) 적용으로 우수한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아이윈의 2022년 4분기까지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944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 당기순이익은 -40억원을 기록 하였습니다.

 

아이윈 2022년 매출액

아이윈 2022년 매출액

 

주요 매출처 현황

 

구분 2022년 2021년 비 고
매출액 구성비율 매출액 구성비율
현대자동차  53,120,015 56.26% 54,408,259 60.04% -
기아자동차 34,900,013 36.96% 29,930,950 33.03% -
르노코리아자동차   3,962,749 4.20% 3,700,140 4.08% -
기타  2,442,714 2.59% 2,586,895 2.85% -
94,425,491  100.00% 90,626,244 100.00% -

해외주요 시트제작업체들의 경우 구매에 있어서의 Key Position을 각 시트제작업체가 가지는 경향이 있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의 경우 시트히터 등 CCS제품 구매업체 선정에 있어서 완성차업체에서의 관여도가 높습니다. 아이윈 시트히터의 고객사는 국내 주요 완성차업체이며 그 중 현대자동차그룹에 대한 매출비중이 절대적으로 높게 나타고 있습니다.

 

국내 시트히터 시장의 경우 아이윈는 2022년 현재까지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의 대부분 차종에 납품 중이며, 국내 전체 시트히터 물량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경쟁 업체 2개사 정도가 한국GM, 쌍용車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해외업체를 비롯한 잠재적 경쟁사들의 시장진출노력이 강화되면서 대ㆍ내외적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아이윈의 주력제품인 시트히터가 속해있는 CCS(Comfort Climate System)산업의 구조는 "최종수요자-완성차업체-시트제작업체-CCS제작업체"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완성차 업체 및 1차 협력업체인 시트제작업체에 대한 마케팅역량에 따라 기업의 성장이 결정됩니다.

 

아이윈의 신규제품으로서 통풍시트 및 발열핸들의 경우에는 일부 외국 경쟁사들이 진입해 있는 상황이지만 시트히트분야에서는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IGB사와의 독점적인 기술제휴를 통한 기술력확보와 가격경쟁력, 품질의 비교우위, 영업네트워크를 통하여 국내에서는 단기간 내에 타 경쟁사가 진입하기 힘든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07년 하반기 IGB사와의 기술 제휴 종료 후 주요 원자재의 국산화율을 높여 완성차 시장에 납품 중에 있으며 2022년에도 국내 시트히터 총 수주물량의 90% 이상을 확보하였습니다. 현재  Gentherm 및 콩스버그오토모티브 등의 경쟁기업들이 한국시장에서 영업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이윈는 장기적인 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R&D활동을 진행하여 기술력 확보 및 신규열선 투입을 통한 품질 향상, 부품국산화에 의한 제조비용절감을 통하여 경쟁업체에 비해 월등한 우위를 선점하게 되었습니다. 영업부문에서도 기존의 고객사와의 확고한 거래관계 유지 및 우호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부품산업은 전방산업인 완성차산업의 경기상황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상황에 따른 소득증감, 금리 등의 요인이 소비심리에 영향을 주어 구매시기를 앞 당기거나 지연시킬수 있는 내구소비재의 특성상 일반소비재보다 경기변동에 따른 매출변동이 비교적 큰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자동차가 생활필수품의 개념으로 전환되면서 타 산업에 비해서 꾸준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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