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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오리콤이고, 영문명은 ORICOM INC.입니다.
단, 약식으로 표기할 경우에는 "(주)오리콤"이라고 표기합니다.

 

오리콤는 광고대행업 및 홍보, 판촉, 시장조사의 대행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5년 2월 24일에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2000년 10월 24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오리콤 주가 전망

오리콤의 주가는 11510원이다. 52주 고가 20350원, 52주 저가는 5540원이다.
현재 오리콤 주가는 23년 상승 추세에서 약간 하락으로 반전한 상태이다.

하지만 23년 들어서 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기에 소량을 모아간다면 추후 상승세에 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오리콤은 시가총액 1378억원으로 코스닥 시총순위 644위이다.

오리콤 주가전망과 광고/매거진 사업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26
전화번호 : 02-510-4100
홈페이지 : http://www.oricom.com

 

오리콤는 광고대행사업, 광고제작사업, 프로모션사업, 잡지 및 정기 간행물 발행사업을하고 있습니다.
주요종속회사인 한컴은 오리콤 광고부문과 동일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오리콤의 사업 영역은 광고 부문과 매거진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고 부문은 각종 광고물의 제작ㆍ매체집행ㆍ출판ㆍ시장조사ㆍ매체조사 분석ㆍ전시 및 이벤트 등과 이에 부대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매거진 부문은 Vogue, GQ, Allure, W 등과 같은 잡지를 출판하여 독자들에게 공급하는 잡지 및 정기 간행물 발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오리콤는 2015년 종합컨텐츠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일환으로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광고대행업체 주식회사 한컴의 지분 100%를 취득하였습니다.

주식회사 한컴은 지분취득으로 인해 2015년 8월 주요종속회사로 편입 되었으며, 오리콤과 같은 광고대행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오리콤의 부문별/품목별 매출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리콤 2022년 매출액

오리콤 2022년 매출액

 

【오리콤 광고 부문, 한컴】

<산업의 특성>
광고란 광고주가 소비자를 설득하거나 영향을 미치고자 다양한 광고 매체를 이용하는 유료 형식의 비대인적인 커뮤니케이션입니다. 광고산업은 광고주를 대리하여 광고계획을 수립, 제작하고 광고매체에 광고를 시행하거나 광고매체를 대신하여 광고시간 및 매체를 판매하는 활동과 광고물 작성 및 이와 관련된 조사 활동과 프로모션 등이 포함됩니다.

<산업의 성장성>
최근 지상파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4대 매체에 의한 광고시장은 정체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모바일과 케이블 TV를 비롯한 뉴미디어 광고시장은 사용자가 확대되고 광고주의 관심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변동의 특성>
광고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경기 변동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탄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경기호황 시 광고주들이 마케팅 예산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정책을 펴기 때문에 광고시장은 성장세를 나타내지만, 반대로 경기침체 시에는 광고주들이 광고 예산을 우선적으로 축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계절성>
일반적으로 광고시장은 여름상품 출시 시기인 2분기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인 4분기에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성수기의 양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급격한 경기 변동과 올림픽, 월드컵 등 세계적인 이벤트로 인한 광고시장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국내시장 현황>
2022년 광고시장은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과 올림픽, 대통령 선거, 월드컵 등 빅이벤트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디지털 시장은 성장세는 둔화되었으나 지속적으로 규모가 확대되어 광고시장에서 비중이 50%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BTL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어 오프라인 전시 및 행사가 재개되었습니다.

  

2023년은 인플레이션, 고금리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기업투자 부담이 증가하여 소폭 성장이 전망됩니다. 4대매체 광고시장은 '22년 수준을 유지하고 디지털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광고 도입으로 채널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사의 경쟁상 강점>
오리콤 광고부문은 국내 최초의 종합광고기업으로 풍부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두산그룹에 속해 있는 계열 광고기업이면서도 비계열 광고주 비중이 여타 인하우스 광고대행사 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이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한컴은 83년 창립이래 지난 37년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수준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들이 광고주들에게 맞춤형 통합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종의 광고대행 업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광고주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많은 국내외 행사 진행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행사진행 경험을 토대로 Digital Base의 대규모 행사전문 역량을 차별화하여 BTL(미디어를 매개하지 않은 프로모션)부문에서도 업계강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거진 부문】

<산업의 특성>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잡지'는 "정치·경제·사회·문화·시사·산업·과학·종교·교육·체육 등 전체분야 또는 특정분야에 관한 보도·논평·여론 및 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동일한 제호로 월 1회 이하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책자 형태의 간행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잡지 산업은 '잡지'를 발행하는 사업체의 생산, 유통, 공급 등 모든 경제활동을 의미합니다. 시장은 점차 세분화, 전문화 경향을 보이고 있고 한정된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미디어 시장이 점차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 잡지업계에서도 디지털 컨텐츠를 제작, 공급하는 것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산업의 성장성>
잡지는 신문의 보도기능과 도서의 문화전달기능을 수행하는 복합정보의 성격을 갖는유용한 매체입니다. 또한 잡지는 보다 다양화되고 전문화된 독자의 욕구를 가장 정확하게 수용할 수 있는 전문 정보매체이자 정보, 지식사회의 기간산업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매체이기도 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존의 잡지 컨텐츠는 새로운 플랫폼의 온라인 잡지 형태등으로 채널 경로를 점차 다양화 하면서 그 사용방안에 따라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기변동의 특성>
대부분 잡지사에서 광고수입이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광고매출은 일반적으로 경기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제품판매의 경우는 광고매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의 흐름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계절성>
패션잡지의 경우 비교적 뚜렷한 계절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3,4월과 9,10월이 성수기로서 상대적으로 광고물량이 많고 매출이 증대되는 시기입니다.

<국내시장 현황>
2022년에는 상반기 연초 오미크론 확산 영향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이전과 비슷한 시장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하반기는 그동안 중단 축소되었던 이벤트나 행사가 점차 진행되기 시작 하였고 이에 따른 컨텐츠 제작 상품을 기획하여 매출을 확대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금리인상, 물가인상의 요인으로 소비 심리가 악화될 수 있는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경쟁상 강점>
오리콤는 글로벌 브랜드인 Vogue, GQ, Allure, W를 라이선스 하여 뛰어난 매체력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하이패션지, 남성지, 뷰티전문지 등 각 잡지 카테고리에 리딩 매체로 포지셔닝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추어 각 브랜드별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 디지털 매거진, SNS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운영을 통해 audience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광고주에게 프린트 잡지 및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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