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패션플랫폼 주식회사이며 영문으로는 "Fashion   Platform Co.,Ltd.(약호 Fashion Platform)"입니다.

 

패션플랫폼 주가전망

패션플랫폼 주가는 1391원이다.

코스닥 상장사로 종목코드 225590이다.

52주 고가 1899원, 52주 저가는 1300원이다. 시가총액 371억원으로 시총순위 코스닥 1438위이다.

패션플랫폼 주가전망

 

패션플랫폼은 의류 제조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2009년 6월 29일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패션플랫폼는 2018년 2월 1일자를  합병기일로  신영해피투모로우제2호기업인수목적(주)에 합병되었으며, 합병배경은 패션플랫폼(주)의 시장성장성에 따른 사업확장, 경영효율성 증대 및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한 재무적 개선에 도움을 주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합병대상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하여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실현하고자 합병하였습니다.

 

- 본사의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28길9(도곡동, 유진빌딩3층)
- 전화번호 : 02-573-1292
- 홈페이지 : http://fashion-platform.co.kr

 

패션플랫폼는 여성복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백화점,할인점,대리점,직영로드샵 등전국 197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레노마레이디와 보니스팍스 브랜드를 전개해 오던 중 2021년 7월부터 기존 타법인이 운영하던 르샵 브랜드를  유통망 50개 포함 인수하여 기존 브랜드와 함께 전개하고 있으며, 패션플랫폼의 목적 사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패션부문은 30대~40대 후반의 여성을 주요 타겟으로 한 더레노마, 20대 후반~40대 초반의 여성을 타겟으로 한 보니스팍스, 20~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한 르샵 등 총 3개의 의류브랜드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국 핵심 상권에 백화점 65개점, 아울렛 144개점, 대리점 15개점직영좀 3개 등 227개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하여 유통을 전개하고 있으며 패션플랫폼 매출의 100%를 내수시장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연결대상 주요종속기업인 (주)데코앤에프는 패션플랫폼와 같은 패션의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패션플랫폼는 2022년 누적 영업성과는 매출액 1,143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 당기순이익은 97억원을기록하였습니다. 자산총계는 977억원, 부채총계는 301억원, 자본총계는 676억원으로 마감 되었습니다. 부채비율은 44.5%로 재무안전성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패션플랫폼 2022년 매출액

패션플랫폼 2022년 매출액

패션산업은 협의의 의미로는 소비자의 욕망을 채울 만큼의 정보가치를 구비한 패션성이 높은 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산업을 말하며 광의의 의미로는 패션 제품의 기획, 제조 판매의 모든 단계를 체계화해서 비로소 성립되는 산업으로, 의류 제품으로 말하면 소재 봉제가공업자 및 판매업자의 유기적인 결합을 전제로 한 하나의 시스템산업입니다.

패션산업은 자켓, 블라우스, 셔츠, 코트, 스커트, 바지 등 일반적인 의류 제품과 제화,잡화 액세서리 등 기타 제품의 기획, 생산, 판매와 관련된 산업을 통칭하는 의류 산업의 하위 산업으로 속해 있습니다. 의류산업의 구조에서 제품의 생산 및 판매흐름에 따라 섬유 및 직물을 제조하는 1단계, 의류 제품을 제조하는 2단계, 소비자에게 제품이 도달되는 3단계로 구분해볼 수 있으며, 패션산업은 의류 제품의 기획, 디자인, 원단 구매, 생산, 홍보, 유통 등의 업무를 포괄한다는 점에서 2단계 및 3단계에 모두 속하여 있습니다. 의류산업의 구조상 패션산업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 : 한국기업평가)

 

국내 패션산업의 역사는 1910~1950년대까지의 형성기, 1960~1980년대 초기까지의 성장기, 1980년대 중반 이후 성숙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 기성복 체제가 도래하면서 패션산업이 본격화되었고, 이 시기에 OEM을 통해 기술을 축적한 삼성물산, 반도(LG패션 전신), 코오롱 등 대기업의 시장 진출도 활성화되었습니다. 1980년대에 들어서 서울올림픽과 국민소득 증가의 영향으로 기성복의 양적 성장이 이루어졌으며, 이 시기에 다양한 복종의 의류회사가 설립되었습니다.

 

패션시장은 크게 성별, 용도별, 연령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남성복, 여성복, 캐주얼, 스포츠, 유아동복, 이너웨어, 패션잡화 등 총 7개 시장으로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남성복과 여성복, 정장시장과 캐주얼시장, 스포츠시장(아웃도어)과 캐주얼시장 등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과거의 전통적인 복종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1) 전통적인 내수 중심의 산업

 패션산업은 해외 수출보다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내수중심의 산업입니다. 이는국가별로 패션 트렌드 변화 및 계절적 특성이 상이하여 국내와 해외를 포괄적으로 상품 구성 및 기획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패션산업은 판매 이전에 유통망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유통망 확보를 위한 글로벌 수준의 브랜드 인지도 확보, 자체 유통망 확장을 위한 대규모 자본 없이는 해외 판매에 다소 진입장벽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해외업체들의 국내 시장 진출에도 유사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경제가 저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SPA와 제화 등 일부 복종을 제외한 대다수 복종이 낮은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어 내수 중심의 국내 패션업체들은 최근 성장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패션업체들은 중국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거나 현지유통법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추세입니다.

 역으로 해외 브랜드 역시 직진출, 국내법인 설립, 병행수입, 해외 직접구매 등의 방식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어 과거와 같은 전통적인 내수시장적 성격은 다소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 경기에 민감한 산업

 패션산업은 타 산업보다 경기변동에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경기상승 시에는 민간소비율보다 더 높은 증가율을, 하락 시에는 더 큰 폭의 감소율을 보이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의 의류 제품은 소비자의 개성, 가치관을 드러내는 수단으로서의 성격이 더 큽니다. 따라서 경기변동에 따른 소비위축/확대에 의해 영향을 받는 소비 민감도가 필수재로 사용되는 타 소비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큽니다. 단, 개별 기업이 보유한 브랜드 파워, 업력, 보유 브랜드 및 복종 카테고리 다양성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Mix 등은 개별 기업에게 차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진입장벽이 낮고 가격경쟁이 치열한 산업

 패션산업은 일반 제조업과는 달리 자체공장이 없어도 외주생산 및 재하청을 통한 조달이 원활하며, 저가 시장의 경우 제품충실도가 낮기 때문에 비교적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여 시장의 진입과 이탈이 용이한 산업이자 가격경쟁이 치열한 산업입니다.

 패션업체는 제조원가에 일정한 마진을 더한 금액을 판매가로 책정하며, 마진은 주로제조원가의 배수로 산정됩니다. 유통업체에 지불하는 유통 수수료 역시 마진에 포함되어 있어 높은 수수료를 판매가에 전가할 능력이 되는 패션업체만이 고효율 유통망 정책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중고가의 고급 브랜드 업체들에 해당됩니다. 

4)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브랜드산업

 패션산업은 대표적인 소비재산업으로 소비자들의 물품구매 시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대부분의 외주생산업체들은 브랜드파워가 부족하여 사업의 안정성 및 수익성이 저조하지만, 막대한 자금을 갖춘 대기업은 양질의 광고를통해 브랜드파워를 유지하고 있어 비교적 안정된 사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행이나 디자인, 소재, 미적 감각 표현법에 따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나 스타일 등에 의한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합니다. 물리적 가치뿐만 아니라 실용성이나 디자인 등 소비자 만족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며 동일한 형태와 원가의 제품이라도 브랜드에 따라서 고부가가치의 실현이 손쉬운 편입니다.

 

5) 유통업체들과의 관계가 중요한 산업

 의류 제품의 유통은 백화점, 소매점포 등 전통적인 판매채널을 통한 공급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할인점과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 등으로 그 비중이 빠르게 이동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류 등 고가제품은 백화점을 중심으로, 캐주얼 의류 등은가두점을 중심으로 매출이 형성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중저가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유통구조의 변화로 패션업체들은 이들 유통업체와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고 이용하느냐에 따라 수익성에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6) 사회 트렌드 기반의 정보집약형 산업

 소비자의 자주적인 시장선도력이 확대되면서 소비자와 시장이 요구하게 될 니즈를 먼저 예견하는 것이 사업 성패의 관건으로 작용하는 산업입니다.

 훌륭한 패션업체에는 훌륭한 정보시스템이 있다는 말처럼, 과거의 경험자산(HistoryData)과 현재의 변화추이(Trends)를 기반으로 미래를 통찰하는 조직화된 능력 (Information Intensive System)이 중요합니다.

 

7) 생산, 재고, 현금흐름 등의 위기관리집약형 산업

 경영위기에 봉착한 패션기업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공통점은 재고 관리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패션산업의 매력은 높은 마진의 가능성이지만, 그 이면에는 재고라는 상당한 리스크가 잠재된 산업입니다.

패션산업은 브랜드파워 및 시장예측, 판매 및 공급사슬관리(SCM) 전략 기반의 재고자산회전율과 Value Chain 내 협상력을 바탕으로 한 매출채권회수기간 등이 현금흐름과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