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호석유화학의 2020년 직원 평균연봉에 대하여 알아보자.

 

금호석유화학은 여러가지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기에 연봉정보도 각기 다르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합성고무, 수지 부분이다.

 

울산수지 남자 평균연봉은 1억9천만원, 여자 평균연봉은 5천7백만원이다.

울산고무 남자 평균연봉은 1억7천만원, 여자 평균연봉은 5천6백만원이다.

 

여수공장의 경우 남자 평균연봉은 1억8천만원, 여자 평균연봉은 4천6백만원이다.

 

금호석유화학 전자소재 부문 남자 평균 연봉은 7천2백만원, 여자 평균 연봉은 5천9백만원으로 나왔다.

 

금호석유화학의 대부분 핵심사업 부분의 남자 연봉은 1억원을 넘겼으며 여자 연봉도 5천만원 선이 되었다.

 

금호석유화학 2020년 직원 평균연봉

 

상당히 알짜기업으로 연봉킹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당연히 연봉이 높은 기업이면 근속 연수도 높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울산수지 부문은 평균 근속연수 남자 20년, 여자 11년으로 거의 준 평생직장 개념이다.

다른 부문들도 13년 이상은 다 넘기에 한번 들어가면 퇴사는 거의 생각을 안 하는 신의 직장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물론 현직자 중에 기업에 대해서 불만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타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신의 직장으로 우러러 볼 수 밖에 없다.

 

금호석유화학의 임원 평균연봉이다.

금호석유화학의 등기이사는 연봉이 30억, 사외이사는 6천만원, 감사위원회 위원은 6천백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었다.

 

등기이사의 30억 연봉은 잘못 적은 것은 아니겠지?

대단하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