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유바이오로직스"라고 표기합니다.
영문으로는 "EuBiologics Co., Ltd."라고 하며, 약식으로 표기할 때는 'EuBio'라고 합니다.
2010년 03월에 설립되었으며, 2017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 되었습니다.
업종은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으로서 주요제품은 콜레라백신 (유비콜플러스)과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수탁 제조 등이 있습니다.
구분 | 주소 | 전화번호 | 홈페이지 |
본 사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207, 8층 (신사동, 성도빌딩) |
(02) 572-6675 | www.eubiologics.com |
제1공장 |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로 56, 춘천바이오벤처플라자 4동 3-2~3호 |
(033) 817-4001 | |
제2공장 |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원무동길 125 | (033) 818-1013 |
* 제2공장 V Plant는 2019년 4월 9일 준공되었습니다.
회사가 영위하는 목적사업
(1) 생물학적제제 등의 연구 및 개발업
(2) 의약품 등의 연구 및 개발업
(3) 생명공학기술 등의 연구 및 개발업
(4) 생물학적제제 등의 제조 및 판매업
(5) 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
(6) 바이오산업관련 기계 제조 및 판매업
(7) 의약품기계 및 의료용구 제조 및 판매업
(8) 생물학적제제 등의 수출입업
(9) 의약품 등의 수출입업
(10) 부동산업 및 부동산임대업
(11) 동물용 의약품 개발, 제조 및 판매업
(12) 의약외품 개발, 제조 및 판매업
(13) 보툴리눔 독소관련 제제의 제조 및 판매업
(14) 필러 관련 제제의 제조 및 판매업
(15)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
(16) 각호에 대한 컨설팅, 수출입업, 사업의 투자 및 부대사업 일체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 제조 및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와 제조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벤처기업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배당금 없음
주당액면가액(원) | 500 | 500 | 500 | |
(연결)당기순이익(백만원) | - | - | - | |
(별도)당기순이익(백만원) | -60,134 | -882 | 3,781 | |
(연결)주당순이익(원) | - | - | - | |
현금배당금총액(백만원) | - | - | - | |
주식배당금총액(백만원) | - | - | - | |
(연결)현금배당성향(%) | - | - | - | |
현금배당수익률(%) | 보통주식 | - | - | - |
종류주식 | - | - | - | |
주식배당수익률(%) | 보통주식 | - | - | - |
종류주식 | - | - | - | |
주당 현금배당금(원) | 보통주식 | - | - | - |
종류주식 | - | - | - | |
주당 주식배당(주) | 보통주식 | - | - | - |
종류주식 | - | - | - |
㈜유바이오로직스는 2010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서울시 강남구에 본점을 두고 있습니다. 춘천에 제1, 2공장 및 기업 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 및 공급 사업과 신규 예방 백신제품 개발 및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CRMO(Contract Research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수탁 연구 및 제조) 바이오서비스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입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개발 및 공급 사업과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CRMO(Contract Research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수탁 연구 및 제조) 서비스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입니다.
[부문별 주요 제품]
부문주요 제품
백신 부문 | 경구용 콜레라백신 |
CRMO 서비스 부문 |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제조 |
① 백신 부문
유바이오로직스는 2010년 9월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한국 소재 국제기구)의 경구용 콜레라백신에 대한 국내 독점 기술 이전 대상 업체로 선정된 이후, IVI의 균주, 공정 및 시험법을 바탕으로 비임상연구, 임상1상 및 임상3상 등 개발, 상업화 연구를 진행해왔고, 5년만인 2015년 12월에 "유비콜®"이라는 제품명의 콜레라백신을 세계에서 세 번째, 한국에서 첫 번째로 국제구호기구 백신 공급을 위한 필수 심사인 WHO(세계보건기구) 사전적격성평가(PQ, Pre-Qualification) 승인을 받아 2016년 하반기부터 UNICEF, WHO 등에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WHO-PQ 승인은 녹십자, LG화학, 한국백신, 일양약품, 셀트리온과 유바이오로직스 6개 회사에 국한되며 콜레라백신의 WHO-PQ 승인은 국내 유일합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첫 개발 제품인 유비콜의 WHO-PQ 승인으로 백신의 제품화 기술 및 품질, 설비 및 GMP 운영이 국내 및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예방백신 전문 바이오벤처로의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콜레라 백신이라는 안정적인 매출, 세균 백신과 바이러스 백신 개발의 자체 플랫폼 기술로 여러 백신 파이프라인 개발, 단독 공장인 2공장 준공 및 GMP 시설 보유로 예방백신 전문 바이오벤처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는 기존 자사의 바이알 형태의 콜레라백신 "유비콜"을 플라스틱 튜브 형태로 개선한 경구용 백신입니다. 이 새로운 플라스틱 포장으로, 기존 바이알 제품과 비교하여 백신의 부피가 30% 감소하고 무게도 50% 이상 줄어 백신 운송과 배포, 폐기물 관리가 쉽습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하며, 백신의 개봉과 투여도 더 편리해 경구용 투여에 더욱 적합합니다. 연간 2,500만 도스를 생산할 수 있는 콜레라백신 완제 제조 시설은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후원하는 GHIF (Global Health Investment Fund) 및 국내 투자 컨소시엄의 2014년 8월 투자로 2015년 하반기에 구축되었습니다. 유비콜-플러스는 2017년 8월에 WHO-PQ 승인을 받아 2018년부터 국제구호기구 등에 조달하고 있습니다.
2019년 경구용 콜레라백신을 유니세프 및 개별국가를 통하여, 1,921만 도즈 이상 공급하였으며, 매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신종감염병으로 인해 국제구호기구의 백신 캠페인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19년 수준으로 공급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콜레라백신의 수요는 WHO의 'Ending Cholera 2030' 캠패인으로 매년 성장할 것입니다. 그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의 콜레라백신 생산 능력인 연간 2,500만 도즈에서 추가 생산시설이 필요한 상황이 되어 2019년 8월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콜레라백신 증설을 위해 472만 달러의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이 자금과 유바이오로직스자금을 바탕으로 추가 2,500만 도즈의 증설이 진행중입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유바이오로직스의 콜레라백신 공급량은 5,000만 도즈가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바이오로직스의 매출 성장은 물론, 유니세프에 콜레라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합니다.
㉯ 접합단백질 CRM197을 이용한 다수의 세균백신 개발
다당체-단백질 접합백신의 개발은 접합백신의 원료로 사용되는 접합단백질(전달단백질, Carrier protein)을 고품질로 생산하는 기술을 기반기술로서 요구하며, 대상이 되는 병원체의 다당체를 확보하기 위해 병원균의 배양과 이로부터 수많은 다당체를 분리, 정제하는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최종 접합백신의 제조를 위해서는 상기와 같이 확보된 단백질과 다당체를 화학적으로 결합시키는 다당체-단백질 접합기술이 추가로 요구됩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정부 R&D과제의 지원을 받아 유바이오로직스 기술진에 의해 자체적으로 고품질의 접합단백질 CRM197을 저비용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특히 19년 5월에는 천연형 대비 수율이 10배이상 개선된 유전자재조합형 접합단백질을 개발 완료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상기 고품질, 고수율의 접합단백질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세균백신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 장티푸스 접합백신은 임상 3상, 폐렴구균 접합백신 및 수막구균 접합백신은 임상 1상을 진행중입니다.
㉰ 면역증강제를 기반으로 한 바이러스백신 개발
과거 약독화 생균백신, 불활화 세균백신이 주를 이룬 1세대 백신이 도입되며 질병을 예방한다는 개념이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예방을 하는 만큼 부작용이 발생했고 이후 2세대인 아단위 백신, 재조합 백신 등에서는 구조와 성분이 명확하며, 높은 정제도와 순도의 생산과 품질관리를 강조하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2세대 백신의 안전성은 높인 반면, 기존 백신에 비해 항체 형성과 면역원성이 낮아졌고, 이들의 면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것이 면역증강제입니다. 면역증강제는 백신의 항원성을 증강하거나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을 강화해 백신의 면역효능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 적은 양의 항원에 대해서도 면역반응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그리고 장시간 유지시킬 수 있으며, 면역적으로 미숙하거나 면역반응이 저하되어 있는 고위험군에서도 면역반응을 증강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면역증강제 자체의 독성과 부작용 가능성으로 안전성이 우려되기 때문에 후보물질 발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11월 KIST로부터 TLR4 agonist 면역증강제 제조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TLR4 agonist 면역증강제는 그람음성 세균의 세포외막에 존재하는 내독소인 LPS에서 Lipid A만 분리하여 비독성화한 물질로, TLR4 수용체를 자극하여 항체성 면역반응 뿐만 아니라 세포성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EuIMT 면역증강 기술은 복잡한 Lipid A의 추출과정과 여러 단계의 정제가 필요한 기존의 기술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대장균의 표면 세포막에 Lipid A의 축적을 유도시켜 추출 후 한 단계의 크로마토그래피만으로 분리와 정제가 가능한 유전공학적 기술입니다. 이는 다른 기술에 비해 분리, 정제가 간소화되어 Lipid A의 생산 소요시간과 제조비용을 낮춰 효율적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합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EuIMT 면역증강 기술과 팝바이오텍 사의 SNAP기술을 활용하여 현재 호흡기융세포융합 바이러스, 대상포진 바이러스 등 프리미엄 바이러스 백신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에 있으며, 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의 후보물질 도출로 백신 개발에 돌입하여 20년 말 임상 1상 및 2상의 IND를 신청했습니다.
② CRMO 부분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경우 초기 평가되는 5,000개 물질 중 5개만이 임상에 진입할 수 있고, 이 중 1개 품목만이 제품화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의 경우 그 시험대상이 사람이므로 임상 1상 단계부터 GMP 적격업소에서 생산되어야 하나 20%의 성공 확률에 대규모 투자가 요구되는 바이오의약품 GMP 설비를 갖추기는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회사가 CRMO업체를 이용합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생산 세포주의 제조 및 특성화 분석, 각 단위 공정의 Scale-up 연구 및 성능확인, GMP 생산 및 품질 분석, 공정 밸리데이션, 세척 밸리데이션, 제조지시 및 기록서, 표준작업방법(SOP, Standard Operation Procedure)의 GMP문서 제공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CRMO 매출은 매년 10억원~25억원 발생하고 있으며, 2019년 4월 준공된 제2공장 'V Plant’와 함께, CRMO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9년 6월 스웨덴 SBH사와 ETVAX (대장균 백신)에 대한 3상 시료생산 및 상업생산에 대한 CMO(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여, 2020년부터 위탁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내 중소 바이오업체들의 임상시료를 위탁 생산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국내 바이오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CRMO 사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 신규개발 및 사업추진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신규 파이프라인 추가 및 제휴를 통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에이티지씨사와의 제휴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사업화를 위해 대해 공동으로 임상3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피움바이오사와는 제휴를 통한 필러 사업화로 2020년 말부터 해외 수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6월 미국 바이오업체인 팝바이오텍사에 36억원 출자 및 유팝라이프사이언스의 합작 법인 설립으로 유바이오로직스의 EuIMT 면역증강 기술과 팝바이오텍사의 항원 디스플레이 기술인 SNAP 기술을 활용하여 호흡기세포융합, 대상포진, 알츠하이머 등 프리미엄 백신으로의 장기적인 파이프라인 확장과 함께 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개발과 같이 신종 감염병 예방 백신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20년 시설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한 유상증자로 제 2공장 뒤편 잉여부지에 동물세포 배양시설과 완제시설을 갖춘 공장을 신축할 예정입니다. 이번 증설을 통해 유바이오로직스는 세균 및 바이러스 백신의 연구개발은 물론 원액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생산이 모두 가능하게 되어 예방백신 전문 바이오기업으로서 활약이 기대됩니다.
유바이오로직스 주요제품
(1) 콜레라 백신
UNICEF에 2016년, 2017년 공급되었던, 유리 바이알제형 제품인 유비콜의 가격은 1.7달러/도즈였습니다. 플라스틱 튜브제형인 유비콜-플러스는 2018년 약 1.25달러/도즈에 공급되었으며, 2019년부터 UNICEF에 납품되는 유비콜-플러스는 생산량에 따라 단가가 변동되는 구조로 변경되었습니다. 2020년 최종 평균가격은 1.85달러/도즈였습니다. 2018년부터는 플라스틱 튜브제형인 유비콜-플러스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일반국가에 납품되는 비공공시장은 국가 및 주문량에 따라 판매가격은 각각 다릅니다.
(단위 : 달러) |
구 분2020년2019년2018년
유비콜-플러스 | 1.85 | 1.45 | 1.25 |
(2) 생물의약 수탁 연구 및 제조 서비스(CRMO)
유바이오로직스는 사용 기간별로 단가를 산정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규제기관으로부터의 GMP 인증 등의 서비스 질 향상 및 물가 인상률을 반영하여 매년 10% 내외의 단가 인상률을 적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부 기간별 단가는 영업 비밀에 속하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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