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주식회사라고 표기하며, 영문으로는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CO., LTD.(약호 HCE)'라 표기합니다.
ㆍ주 소 |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75 |
ㆍ전화번호 | : 02) 746-7562 |
ㆍ홈페이지 | : http://www.hyundai-ce.com |
지배기업인 현대건설기계㈜를 비롯하여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연결대상 종속기업(9개사)에 해당되는 회사들은 굴삭기, 휠로더, 지게차 등을 제작ㆍ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품목은 건설기계, 산업차량, 부품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건설기계는 도로, 건물 건설, 광산 개발 등에 이용됩니다. 산업차량은 물류,유통, 하역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부품은 건설기계와 산업차량의 A/S를 위해 사용되는 부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 생산을 위한 주요 원재료는 각종 부품(Excavator Bucket Assy, Fork Lift Transmission, Wheel Loader Main Valve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각 부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강재 등 원재료 가격 변동입니다. 지난 3개년 동안 주요 원재료의 가격은 큰 변동폭이 없는 상태이며 주요 원재료 매입처는 티씨테크, ZF Fridrichshafen AG, Bosch Rexroth가 있습니다.
제품의 생산이 일어나는 주요 사업소는 현대건설기계㈜,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 India Private Ltd., 현대강소공정기계유한공사입니다. 전체 사업소의 연간 생산능력은 약 56,000대이며 2021년 4분기까지의 생산실적은 43,665대이며 가동률은 77.2%입니다. 또한, 울산공장을 비롯하여 음성, 군산 등 국내 사업장과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사업장에서 주요 제품 생산, 마케팅, 판매 등의 사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기 연결실체는 건설기계 24,974억원, 산업차량 5,013억원 및 기타 2,855억원 등 총 32,843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이 중 건설기계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 중 약 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매출에서 수출금액은 27,633억원, 국내는 5,209억원이며 수출로 발생한 매출액이 약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액에서 수출비중이 높은 만큼 외환리스크에 대비하여 현대건설기계는 시장위험과 환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기계는 향후 판매와 구매 예상금액과 관련하여 환위험에 노출된 채권과 채무에 대한 환위험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환위험의 회피수단으로 주로 보고기간 말부터 만기가 2년 미만인 선도거래계약을 사용하고 있으며 필요 시 선도거래계약 만기를 연장합니다. 이를 위해 위험관리조직을 별도로 구성하여 환 Position 실시간 파악, 외환/금리 Hedge거래, 파생상품검토 및 거래 실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기계의 연구개발활동은 건설기계 및 산업차량의 핵심부품 과 전장품의 개발·설계 및 성능·신뢰성 개선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술연구소와 기술혁신센터를 분당과 용인에 각각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위탁연구를 통해 다양한 기술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당기까지 지적재산권 11건을 취득하였습니다.
현대건설기계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규제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제 ISO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ISO 14001인증(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하는 환경경영에 관한 국제 규격)을 취득하였으며 2021년 3월 인증갱신심사를 진행하여 ISO 14001 인증을 갱신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기관리, 수질관리, 폐기물관리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기계 2021년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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