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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사업부분]
유리병 산업은 규사, 석회석, 소다회 등을 비금속 원료로 하여 고온에서 용융한 뒤 내용물의 저장, 수송에 사용되는 포장용기를 생산하는 사업입니다.

 

금비 주가 전망

금비 주가는 71300원이다. 코스피 시총순위 1007위이며 시가총액 713억원이다.

금비 52주 고가는 147000원이며 52주 저가는 67000원이다.

금비 주가는 2023년 연초 대비하여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으나 내년 상반기 상승세를 이어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금비 주가전망과 유리/cap 사업

 


금비의 유리병 제품의 직접 수요처는 주류, 음료, 제약품, 화장품업계입니다.
유리 사업의 경우 과거 집중된 거래처에 단일한 품목을 공급했으나, 현재는 거래처와 품목의 다양화로 사업영역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CAP 사업부]
주식회사 삼화왕관은 병마개만을 제조해 온 전문 병마개 제조업체로 끊임 없는 기술 혁신과 연구 개발로 기술적 강점을 바탕으로 비금속 Cap(Plastic cap)과 금속 Cap(Crown cap, Ropp, White cap)을 제조하여 국내의 음료 업체 뿐 아니라, 세계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금비 2022년 매출액

금비 2022년 매출액


[플라스틱 용기 사업부]
주식회사 신우는 제품 개발, 사출 성형, UV 코팅과 종착 등 일체의 후가공 및 조립에 이르기까지, 개발과 생산의 전부문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관 생산 시스템'을 적용하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화장품 용기는 내용물의 손실이나 오염을 방지하여 화장품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하는게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며 이와 더불어 사용자의 편리성 및 다양한 디자인 또한 각 브랜드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소비자의 화장품 선택기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화장품 산업은 시장의 트렌드가 비교적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이며, 이러한 전방시장의 특성에 따라 화장품 용기 산업은 주요 고객인 화장품 완제품 업체의 요구에 따른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므로 주문제작 형태로 생산이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장품 사업부분]

화장품 판매사업은 기존할인 경쟁의 시장에서 탈피하여 고품질의 기능성 화장품 및 유기농 화장품등으로 특정 고객 지향적인 사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금비의 화장품 사업의 경우 초기 진입단계를 거쳐 다양한 방면의 판매경로를 가지고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여건
[유리사업부]
주요 거래처들의 소주 및 맥주 출고가격 인상이 있었으며 지방사들 또한 연쇄 인상검토에 따른 신병 가수요 효과가 예상됩니다. 주세법 개정에 따른 내년 위스키 및 주류들의 출고가격인하가 예상되며, 펜데믹 기간의 홈술,혼술 트렌드 및 믹솔리지 열풍으로 증류주 시장성장이 있었습니다. 이에따라 기존 소주사들의 증류주 신제품 출시계획으로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편의점 프리미엄 소주의 판매증가, 젊은층에서 위스키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있고 음료시장은 저당,저칼로리,제로설탕 등 음료시장 성장이 지속될것으로 예상되며 음료,식품업계가 트렌드에 맞춰 기능성 음료 신제품 출시를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CAP 사업부]
Crown cap의 주요시장 중 음료시장은 다른 Package Mix 변화로 소폭감소 추세이며
주류(맥주)시장은 롯데주류의 맥주시장 진입이 있었으나, House 맥주, 수입맥주 수요증가에 따라 정체 내지는 감소가 예상됩니다. 알루미늄캡은 주류(소주)와 드링크로 시장이 양분되어 있으며, 소주업체의 저도주와 과일소주 출시 등으로 증가 추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Plastic Cap 중 과일음료, 차음료, 에너지 음료, 커피음료는 정체하나 불경기에 강세를 보이는 탄산음료는 증가 추세이고 생수시장은 웰빙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년부터 이어진 여름시즌 무더위로 인해 생수시장이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White cap은 두유와 커피음료의 유리병 재료에 주로 사용하였는데 소비자 Trend 변화에 따라 Tetra Pack과 Plastic Package를 선호하면서 점차 시장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 사업부]
국내 화장품 및 화장품 용기 시장은 중국인 관광객의 급격한 증가로 2014년까지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다가, 2016년 사드 보복 영향과 더불어 2019년 코로나 영향으로 인하여 그 성장세가 둔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2022년말 리오프닝 효과 및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영향으로 인한 외부활동의 증가와 국내관광객의 유입, 그리고 국내대형업체들의 중국시장 의존도에서 벗어난 국내시장강화 정책등을 본격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시장여건
[유리사업부]
주요거래처들의 글로벌 소주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외 미국/일본 수출확대 계획 및 중국 수출 정상화 노력으로 수출량 증대를 위한 다양한 판매계획을 수립을 하고있으며 금비 또한 신규업체 수주활동을 통한 판매확대 및 영업계획을 수립하고있습니다.

[CAP 사업부]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원달러 환율 영향속에서도 원가개선 및 품질경쟁력을 강화하여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노력을 통해 수출증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플라스틱 용기 사업부]
화장품산업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계3위 수출국가로 자리잡았습니다. 팬데믹 이후 대내외 어려운 상환속에서도 한류열풍을 기반으로 수출국 다변화와 새로운 트렌드 개발 등 국내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편중된 대중국 수출의존도와 중국 로컬브랜드의 성장가속화에 따른 중국내 경쟁심화 그리고 기초, 원천기술 부족, 높은 해외원료 의존도 한계, 글로벌 선도기업 부재 등은 자칫 k-뷰티의 경쟁력이 힘을 잃을 수 있는 환경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체계적인 국가와 기업의 전략이 필요한 시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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